logo

ABOUT US
엔터웨이소개
엔터웨이강점
인사말
비전
연혁
인재채용
오시는길
JOB OPENINGS
전체채용공고
국내채용공고
외국계채용공고
임원직채용공고
업종별채용공고
CONSULTANTS
Consultants
Nterway USA
MGT Support
Peoplecheck
Advisors
FOR CANDIDATES
헤드헌팅(개인)
이력서등록
내학력증명서비스
FOR EMPLOYERS
헤드헌팅(기업)
구인의뢰서작성
평판조회
학력조회
경력조회
N-MAGAZINE
N-Magazine
컨설턴트칼럼/커리어리포트
커리어닥터/커리어팁/추천도서
엔터웨이발자취
엔터웨이소식/언론보도자료
SUPPORT
FAQ
상담 및 불만 접수
개인정보취급방침
FAMILY SITE
NTERWAY USA
PEOPLECHECK
NTERWAY STUD FARM

N-MAGAZINE

HOME > N-MAGAZINE > NTERWAY NEWS
home
/
진정한 파트너쉽을 갖고 고객의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탈락 통보
헤드헌팅의 기본 업무는

수주를 위한 영업 & 선호조건에 적합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서치 – 대면미팅, 프로파일 추천 – 면접 일정 조정 – 처우조건 협상 – 입사일 조정 - 사후관리
단순한 프로세스이다. 그리고 대부분 과정이 결정권자가 아닌, 중간 조정자 로서의 역할을 하는 업무이다.

위 프로세스 중 개인적으로 가장 곤혹스러운 업무 중 한 가지가 서류 혹은 면접 이후의 ‘탈락통보’이다.

혹자는 비즈니스 이기 때문에 뭐가 곤혹스러울까 싶기도 하겠지만, 나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심정으로, 성의 있게 탈락 내용을 선정해서 전달 하곤 하지만, 애매모호한 표현일 수 밖에 없고,
후보자 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누군가 성공 (pass)했다면 그 반대로 또 더 많은 누군가는 실패 (fail)를 해야 하기 때문에
후보자에게는 ‘탈락 통보’시, / 고객사 에게는 후보자 중도 혹은 입사 포기 상황 통보 시,
최소한의 감정 상처를 줄이기 위한 중간 조정자의 역할을 공유해 본다.
.
1. 눈에 보이지 않은 적합도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헤드헌터들은 모든 업무에 대한 전문가 아니다. (각 업무 전문가는 오히려 각 후보자고, 요구조건은 고객사 기준에 맞추어야 한다)
헤드헌터는 표면상 보여지는 JD (Job Description) 이외에 고객사 내부 조직 현황, 오픈 포지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면접관들 & 결정권자의 배경등 상세한 정보등을 파악, 지원자들과 충분히 Strong & Weak 면 (적합 & 비적합면) 을 공유해 본다

2. 고객사에게는 서치 현황 & 후보자들에게는 서류 추천 이후 과정을 세밀하게 전달 해준다
상호간 명쾌하고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매번 빠른 결과만이 일어나지 않고, 흐지부지한 상황이 발생이 되곤 한다. 결과 전달이 안 된다면, 매 주마다 고객사에게는 후보자 현황을 / 지원자들에게는 고객사 현황등을 파악, 상세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감정적인 안정감을 준다

3. 면접 이후의 상호 상세 후기를 꼭 전달 받아서 온도감을 공유해야 한다.
헤드헌터들은 일정 조정 이후에는 면접 참석이 어렵다.. 상호간 피드백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면접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입장에서의 온도를 가급적 상대방들이 세세하게 설명되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 한다.


4. 가급적이면 결과는 메일 혹은 문자가 아닌 목소리로 전달 해 주어야 한다.
사람 비즈니스이기에 고객사, 후보자들에게 정성스럽게 수행을 하고 있다는 신뢰를 준다는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여러 TOOL을 이용 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다이얼을 눌러서 목소리를 담는 정성이면, 안 좋은 결과를 받더라도, 신뢰의 목소리가 남게 된다..

별 특별하게 없는 기본사항이다. 항시 좋은 결과일 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지만
좋지 않은 결과 발생 시, 별 특별 할게 없는 기본사항을 놓치게 됨으로써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줄 수 있고, 그로 인해서 고객사, 후보자들에게 소중한 이 업의 가치를 잃게 된다고 생각 한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헤드헌팅 업에 대한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근무했던 입장에서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후보자 및 고객사에 접근해야 함을 스스로 다시
한번 다짐을 해 보고, 다양한 경력을 갖춘 분들이 헤드헌팅 업을 새로운 직업으로 삼을 때
생각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신계숙 컨설턴트 / ks@nterw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