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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일리 포커스 2012년 6월 15일] 사표 쓰기전 이 세가지 꼭 알아두세요.
Career Management -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엔터웨이 조주연

첫째, 갈 곳 정해놓고 사표 던져라
둘째, 다시 만날 것처럼 정리하라
셋째, '일단 옮기고 보자'는 금물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내부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로 퇴사를 고민한다.

빡빡한 회사 문화에 괴로워하며 5년간을 양복 주머니 안에 사표를 품고 다녔다는 직장인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직의 목적이다. 그냥 지금의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 이직을 하겠다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문제는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괴로움 피하려다 더 큰 괴로움을 만나는 경우이다.

어려움 피해서 갔는데, 그곳에도 또 어려움을 발견하면 또다시 이직을 할 것인가?

이렇게 이력서에 한줄 한줄 더해지다가는 당신의 커리어는 몇 년 안에 망가져 버린다. 어려움을 순간적으로 회피하려다 보니 폭탄을 그대로 안고 이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아라.

가슴에 사표를 품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머리를 차갑게 하는 일이다. 세상은 친절하지 않고, 기업은 냉정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버티는 힘을 길러야 한다.

직장이 총칼 없는 전쟁터라는 말은 단지 고리타분한 표현이 아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퇴사하기로 결정했다면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회사에서의 갈등 상황에서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가 '에라 모르겠다'하며 그냥 사표를 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후회한다. 나오기로 정했다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일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는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백기간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반드시 갈 곳을 정해놓고 사표를 내는 것이 현명하다. 더불어 인센티브가 나오는 시기, 연봉 인상 시기 등을 잘 파악해서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을 가능한 한 취하고 사표를 내는 시기를 정해야 한다.

두 번째로 '평판관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사람과의 갈등이 있는 경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나와서는 안된다.

세상은 좁다. 깔끔하지 않은 관계 정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앞으로 당신의 커리어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는 신중하게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급하다고 첫 번째로 발에 걸리는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단발성 이직으로 끝날 위험이 크다.

당신이 평생 동안 가져가는 커리어에 관한 결정이니만큼 신중해야 한다.

 
출처: 더 데일리 포커스
본 자료는 2012년 6월 15일 <더 데일리 포커스>에 실린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