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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일리 포커스 2012년 7월 17일] 한우물만 꾸준히…‘똑똑한 이직’하라
Career Management -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엔터웨이 조주연


‘업종 파도타기’하면 결국 손해
회사 다니면서 새 자리 찾아야
상사 등 '네트워크' 적극 활용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를 나와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 급여 연체, 팀의 해산, 상식 이하의 경영진 등 각종 난처한 상황에 접하면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경력 관리'의 개념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러한 적절한 관리만이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을 붙잡아줄 동아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관성 있는 경력'을 쌓아라

얼마 전에 만난 김 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확실한 전문성을 쌓았다. 서울 중위권 대학 법학과 출신으로 나름 괜찮은 스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무슨 이유인지 법무 관련 계약직으로만 6년간을 전전했다. 그 기간 동안 이직을 한 것만 무려 4번이었다. 그러다 보니 연봉은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 수준도 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김 대리가 잘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일관성 있게 경력을 쌓았다는 점이다. 특히 그는 법무 업무는 물론이거니와 채권 쪽으로도 꾸준한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 결국 김 대리에게도 '해뜰 날'이 왔다. 그의 일관성 있는 경력을 눈여겨 본 모 금융기업에서 그를 채권담당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이었다.

결국 그는 '일관된 경력'이라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에 반전을 가할 수 있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다음과 같은 사항을 놓쳐서는 안된다. △동일 업종ㆍ직종으로 이직하기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경험 쌓기 △ 더 나아가 전문분야 구축하기.

비록 어쩔 수 없는 퇴사라는 힘든 상황을 겪는다 하더라도 이렇게 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놓으면 언제라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지원군을 동원하라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구직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소속이 있는 상태에서 자리를 구하는 것과, 퇴사를 하고 구직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가능한한 재직 시에 자리를 찾는 것이 정석이다.

첫 번째 지원군은 '네트워크'이다. 특히 회사의 동료를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특히 직속 상사는 당신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보다 경력이 많은 그는 마켓 상황에 밝을 뿐만 아니라 옛 동료와 지인들이 분명 다른 기업에 포진하고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지원군은 '경력 홍보의 차별화'이다. 잡포털에 이력서를 올릴 때에는 자신의 '핵심 역량'을 최대한 잘 포장해서 문구화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의 경우 회사 이름과 경력 사항 한 두 줄만 올려놓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서류들은 대부분 쉽게 외면당하고 만다. 문구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21세기 인재''맡겨만 주십시오''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문구와 '6년의 다국적 소비재 마케터 경력' '영어 가능한 모바일 콘텐츠 기획자' '파리***스쿨 출신의 명품패션 잡화 MD'의 문구가 있다고 해보자. 과연 인사 담당자들은 어떤 문구의 이력서를 클릭하겠는가.

마지막으로 헤드헌터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당신이 어느 정도의 업무 전문성이 있다면 헤드헌터가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가서 당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검증된 헤드헌터라고 판단됐다면, 당신의 급하고 민감한 상황을 솔직히 공유하며 원하는 포지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라. 똑똑한 헤드헌터는 당신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더 데일리 포커스
본 자료는 2012년 7월 17일 <더 데일리 포커스>에 실린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