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사원들의 롤 모델
요새 직장생활에서 위를 쳐다보며 치고 올라가기가 힘드시죠. 샐러리맨들의 공통 사항입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만, 좋을 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싶은 때가 있습니다. RED OCEAN에서 개인의 역량을 펼쳐야 하고 또한 조직 내 성과가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팀장으로서 부장으로서 또는 실무책임자로서 책임과 권리를 적절하게 발휘하는 동안 부하직원에게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소위 상사 형태를 이렇게들 표현합니다.
멍부형 : 우둔하고 부지런한 형 ? 부하직원들이 바쁘며 일할 맛은 있겠죠, 갈팡질팡 중심이 없습니다.
멍게형 : 우둔하고 게으른 형 ? 부하직원들이 편하죠. 그러나 시간만 가고 발전이 없습니다.
똑부형 : 현명하고 부지런한 형 ? 부하직원들이 많이 배우죠. 야근을 많이 해야죠. 피곤합니다.
똑게형 : 현명하고 게으른 형 ? 부하직원들이 자율성이 있습니다. 허나 위계질서가 문제이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조합으로 조직관리를 하고 계신지요!
소위 부하직원들은 저녁 술자리에서 상사를 도마에 올려놓고 안주 삼아 얘기들 하곤 합니다. 옛날 더러 그래 보셨을 것입니다. 어떤 얘기가 오갈까요. 모 회사가 20, 30대 직원들에게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참고를 해보았습니다만, 뻔한 얘기만은 아닌 것 같아 피력해 봅니다.
부하직원에게 일을 떠넘기는 상사, 창의성 없이 답습만 하는 상사, 상부지향적인 상사,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 공은 나의 것이라는 상사, 실력보다는 학연, 지연을 중요시하는 상사, 원칙은 뒷전이고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그 순간만 원만한 상사,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상사 등…
이런 상사가 조직에 많을 때 회사는 망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이직시장에서의 나의 스펙 관리를 위하여 나의 평판은 어떤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다음과 같은 상사의 모습을 그려보시고 행동으로 옮기실 것을 제안합니다.
- 회사의 방향과 조직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개인의 비전과 조직의 비전을 일치시켜 주며 같은 방향으로
리드해주는 상사
- 대외 정보력을 면밀히 이해하며 공유하고, 변화의 선두에 서서 업무와 접목하여 전문성을 키우는 상사
- 개인의 이익보다 부분과 전체를 아울러 생각하는 마인드로 리드를 하는 상사
- 조직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부하직원을 이슈리더로 키워주는 상사
- 나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조직 내에서 발휘하며 부하직원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상사
부하직원들은 상사의 스타일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역량이 없고 발전이 없는 상사는 NO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스타일을 키워나가며 조직에 일역을 하는 모습은 그들에게 롤 모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간부님들의 지속 가능한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간부사원님들! 부하직원들에게 롤 모델로 기억되시기 바라며 CHEER-UP!

홍병문 컨설턴트 / bmhong@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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