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y를 만들어라
경력사항에 대한 인터뷰시 구체적인 내용을 스스로 이야기 하라.
TV 프로그램 토크쇼에서 진행자들이 게스트와 Talk를 진행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유명 MC가 게스트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데도 게스트는 한결같이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질문하다가, "아...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진행하기 너무 힘들어요." 라며 난처해 하는 장면이었다.
인사 담당자와 후보자 간의 인터뷰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 인사 담당자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기 이전에, 후보자가 해야 하는 대답에는 전반적인 회사의 조직 구조와 그 내부에서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Position, Report 라인, 협업을 하였다면 업무 비중은 약 몇 퍼센트 가량 차지하였는지, 대표적으로 어떤 성공적인 사례가 있었으며, 영업직일 경우는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이 있었다면 모두 포함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는 실무급에 해당하는 직급에 대한 사례에 한할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 통용되지는 않을 수 있음을 전제한다.)
솔직함이 능사는 아니다.
경력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필을 언급 한 후에, 당신의 업무 실적 혹은 성공 스토리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 한다면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할까...
요즘은 진정성과 신뢰에 대한 이슈 때문인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자신의 업무 성과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구나 경우에 따라서는 솔직해 질 수 있기에, 솔직함이 자신의 비루한 업무실적을 포장해 줄 수는 없다.
혹자는 상사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혹은 공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여서 그 피해가 본인에게 전가 되었다거나, 회사 정책적으로 소속된 부서가 통폐합되면서 어쩔 수 없이 업무의 일관성을 평가 받지 못하였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간호로 공백이 생겼다는 정말 솔직한 답변이 있을 수 있다. 때로는 보스의 스토킹도 있을 수 있고, 정말로 스키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해서,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등등 어쩔 수 없이 업무를 지속하지 못하고 바로 퇴사해야 하는 아픔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이 그러할 수 밖에 없었던 타당성을 솔직함에서 모두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듯이, 잦은 이직사유와 저조한 업무 성과를 이러 저러한 이유로 설명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언제까지 솔직함으로 대할 것인가... 유아나 청소년기에는 개인의 행동에 대해 심리적으로 접근 및 이해 하여서 올바른 사회적 개체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그 내면의 속사정을 듣고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다 성장한 성인의 경우도 회사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개인적으로 후보자의 저조한 실적이나 무수한 이직사유를 들어야 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uccess Story를 만들어라.
좋은 학벌에 전공과 유관한 메이져급 회사에서 약 3년 정도 영업을 하고 있는 A군은 시급히 이직을 하려고 하였다. 영업 실적은 회사 정책상 부서가 통폐합 되면서 담당 채널이 A그룹에서 B그룹으로 하향 조정 되었으며, 이에 반감을 갖고 있다 보니 제대로 일이 되지 않았고, 업계 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결국엔 실적이 형편없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이 퇴사한 다음에 레퍼런스 체크를 상사에게 한다고 하면 어떤 평가를 받을 것 같냐고 물었더니 질색 팔색을 하면서 그것만큼은 말아달라고 만류를 하였다. 만약 실적 부분만 빼고 본다면 A군의 이력서는 어느 회사에서든 환영 받을 프로필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의 실력과 잠재 능력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더 좋은 회사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였다. 밤 늦게 인터뷰를 마치면서 필자는 그에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해 주었다.
처음 사회에 나와서 누구라도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현 상태에서는 보다 나은 회사 혹은 그와 비슷한 회사로의 이직은 어려울 것이다. 업계가 워낙 좁기도 하고, 평판이라는 것은 영업직일 경우 무시할 수 없기도 하며, 레퍼런스 체크에 대해 그렇게도 두려워한다면 이는 심각한 수준일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만약 더 좋은 포지션을 희망한다면 지금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 다만 일년이라도 참고, 주어진 환경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누구나 용납할 수 있는 이유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Success Story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대기업에서 임원 승진을 하지 못하여 부장 마지막 호봉으로 퇴사를 하려는 분이 있었다. 이직 사유에 대해 난감해 하면서도 결코 청춘을 몸 바쳤던 조직에 대한 불합리한 구조나 부당한 이야기는 하기 꺼려하셨고 이는 본인의 프라이드와 직결되는 듯 보였다. 다만, 본인이 부족한 면이 있었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성공 혹은 실패할 때가 있을 수 있는데, 자신은 성공 스토리가 있을 때 더 잘 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신규사업을 무리하게 벌였고 결국엔 그 책임을 떠안고 좌천되어야 했던 아픔을 담담히 풀어 나갔다.
조직에 대한 불평불만, 무수한 개인사들... 여러 가지 이유를 차지하고서라도 본인이 이직을 결정한 즈음에는 분명한 Success Story가 있을 때 진행하길 바란다. 기업은 개인의 Success Story 및 긍정적인 경험과 그 파급력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박서연 컨설턴트 / sypark@nterway.com
TV 프로그램 토크쇼에서 진행자들이 게스트와 Talk를 진행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유명 MC가 게스트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는데도 게스트는 한결같이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질문하다가, "아...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진행하기 너무 힘들어요." 라며 난처해 하는 장면이었다.
인사 담당자와 후보자 간의 인터뷰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 인사 담당자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기 이전에, 후보자가 해야 하는 대답에는 전반적인 회사의 조직 구조와 그 내부에서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Position, Report 라인, 협업을 하였다면 업무 비중은 약 몇 퍼센트 가량 차지하였는지, 대표적으로 어떤 성공적인 사례가 있었으며, 영업직일 경우는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이 있었다면 모두 포함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는 실무급에 해당하는 직급에 대한 사례에 한할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 통용되지는 않을 수 있음을 전제한다.)
솔직함이 능사는 아니다.
경력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필을 언급 한 후에, 당신의 업무 실적 혹은 성공 스토리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 한다면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할까...
요즘은 진정성과 신뢰에 대한 이슈 때문인지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자신의 업무 성과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구나 경우에 따라서는 솔직해 질 수 있기에, 솔직함이 자신의 비루한 업무실적을 포장해 줄 수는 없다.
혹자는 상사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혹은 공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여서 그 피해가 본인에게 전가 되었다거나, 회사 정책적으로 소속된 부서가 통폐합되면서 어쩔 수 없이 업무의 일관성을 평가 받지 못하였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간호로 공백이 생겼다는 정말 솔직한 답변이 있을 수 있다. 때로는 보스의 스토킹도 있을 수 있고, 정말로 스키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해서,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등등 어쩔 수 없이 업무를 지속하지 못하고 바로 퇴사해야 하는 아픔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이 그러할 수 밖에 없었던 타당성을 솔직함에서 모두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듯이, 잦은 이직사유와 저조한 업무 성과를 이러 저러한 이유로 설명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언제까지 솔직함으로 대할 것인가... 유아나 청소년기에는 개인의 행동에 대해 심리적으로 접근 및 이해 하여서 올바른 사회적 개체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그 내면의 속사정을 듣고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다 성장한 성인의 경우도 회사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개인적으로 후보자의 저조한 실적이나 무수한 이직사유를 들어야 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uccess Story를 만들어라.
좋은 학벌에 전공과 유관한 메이져급 회사에서 약 3년 정도 영업을 하고 있는 A군은 시급히 이직을 하려고 하였다. 영업 실적은 회사 정책상 부서가 통폐합 되면서 담당 채널이 A그룹에서 B그룹으로 하향 조정 되었으며, 이에 반감을 갖고 있다 보니 제대로 일이 되지 않았고, 업계 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결국엔 실적이 형편없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이 퇴사한 다음에 레퍼런스 체크를 상사에게 한다고 하면 어떤 평가를 받을 것 같냐고 물었더니 질색 팔색을 하면서 그것만큼은 말아달라고 만류를 하였다. 만약 실적 부분만 빼고 본다면 A군의 이력서는 어느 회사에서든 환영 받을 프로필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의 실력과 잠재 능력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더 좋은 회사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였다. 밤 늦게 인터뷰를 마치면서 필자는 그에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해 주었다.
처음 사회에 나와서 누구라도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현 상태에서는 보다 나은 회사 혹은 그와 비슷한 회사로의 이직은 어려울 것이다. 업계가 워낙 좁기도 하고, 평판이라는 것은 영업직일 경우 무시할 수 없기도 하며, 레퍼런스 체크에 대해 그렇게도 두려워한다면 이는 심각한 수준일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만약 더 좋은 포지션을 희망한다면 지금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 다만 일년이라도 참고, 주어진 환경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누구나 용납할 수 있는 이유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Success Story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대기업에서 임원 승진을 하지 못하여 부장 마지막 호봉으로 퇴사를 하려는 분이 있었다. 이직 사유에 대해 난감해 하면서도 결코 청춘을 몸 바쳤던 조직에 대한 불합리한 구조나 부당한 이야기는 하기 꺼려하셨고 이는 본인의 프라이드와 직결되는 듯 보였다. 다만, 본인이 부족한 면이 있었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성공 혹은 실패할 때가 있을 수 있는데, 자신은 성공 스토리가 있을 때 더 잘 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신규사업을 무리하게 벌였고 결국엔 그 책임을 떠안고 좌천되어야 했던 아픔을 담담히 풀어 나갔다.
조직에 대한 불평불만, 무수한 개인사들... 여러 가지 이유를 차지하고서라도 본인이 이직을 결정한 즈음에는 분명한 Success Story가 있을 때 진행하길 바란다. 기업은 개인의 Success Story 및 긍정적인 경험과 그 파급력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박서연 컨설턴트 / sypark@nterw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