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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칼럼

엔터웨이 컨설턴트가 전해드리는 Special Column입니다.

웃겨야 산다?
요즘 젊은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 1순위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학력이나 사회적인 능력은 어떻게 보면 2,3순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TV에 나오는 개그맨들의 대부분, 아니 거의 다 이쁘고 아름다운 처자를 얻는 것 같다.



친한 친구 중에 개그맨 남희석이 있다. 이 친구를 볼때마다 부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다.



뭔 복이 있어서 저런 훌륭한 부인을 얻었는지...그런데 정말 희석이는 웃긴다. 하하





웃겨야 산다면 웃기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난 태어날 때부터 유머하고는 거리가 멀어” , “내나이에 무슨 유머를...” , “노력한다고 유머감각이 생기나?"



유머에 자신이 없거나 유머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인터넷 유머게시판이나 유머집 같은 것을 교본삼아 ‘모방유머’ 부터 시작해 보자. 물론 유머노트까지 만들어 노력한다면 ‘창작유머’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유머 매너부터 익히자.



상대가 유머를 던질 땐 기분좋게 웃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의 유머감각이 떨어지더라도 적당히 웃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게 예의다.



설령 “산토끼의 반대를 집토끼 또는 키토산” 이라며 신통치 않은 유머를 구사해도 흔쾌한 반응을 보이자. 회의시간에 엉뚱한 방향의 멘트를 해서 분위기를 갑자기 엄숙하게 하는 유머를 구사해도 ‘하하하’ ‘호호호’ 하며 마냥 웃어주는 매너를 갖추자.







유머 감각을 기르자.



심리학자들은 유머감각은 얼마든지 노력하면 개발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흥겨운 자리도 썰렁하게 만들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 몹시도 유머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우선 자신에 대한 웃음과 유머에 대한 ‘재고 조사’ 를 해봐야 한다.



웃기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 그들이 어떤 유머를 하는지 열심히 웃으면서 유심히 듣는것도 중요하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자신도 모르게 ‘모방 유머’ 에서 ‘창작 유머’로 발전 할 수 있다.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비유법을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가령 “미인과 꽃의 공통점은?” 예쁘다, 아름답다, 가지고 싶다, 혼자만 보고싶다, 꺾고 싶다 등등...사람과 사물의 공통점은 훌륭한 유머가 된다. 사람을 사물에 비유하는 표현을 평소에 자주 사용한다면 유머적인 기지를 발휘할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자.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감을 갖게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판적이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다.



가령 자신이 키가 작고 못생겼으며 성격도 괴팍하다고 생각하면서 신세타령만 하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



“키가 작으면 어때 난 유능하잖아” , “ 난 잘생기진 않았지만 아주 개성 있는 외모를 갖고있어” 외모를 용서해주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몸도 건강해지고 유머도 자신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차별이 깔린 농담, 가학적인 유머, 남의 신체적인 약점을 꼬집는 유머는 해악이라 할수 있다. 자기도 즐겁고 남도 즐겁게 하려면 유머에 인간미가 흘러 넘쳐야 한다.





유머 감각을 키우는 것, 이는 곧 자신과 가족, 그리고 직장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위의 세가지를 실천한다면 당신은 분명 뛰어난 ‘유머리스트’ 가 될것이다.





유머리스트(Humorist)가 되는법





1.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려라



2.곡해와 궤변으로 말문을 막아라



3.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과장하라



4.때로는 바보인 척하라



5.세태를 통렬하게 풍자하라



6.독특한 표정과 몸짓을 개발하라





예시 1>





칼루이스와 벤존슨이 한국에 왔다.



전철을 탔더니 저만치 떨어진 구석에 빈 자리가 하나 눈에 띤다.



둘은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앉기로 하고 죽기살기로 달려갔다.



과연 누가 그 자리에 앉았을까? =>정답: 한국인 아줌마







예시 2>





이승만이 방귀를 뀌면⇒ 이기붕이 나서서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박정희가 방귀를 뀌면⇒차지철을 불러서 “임자, 이번 일은 보안에 부쳐.”



전두환이 방귀를 뀌면=>장세동이 얼른 나서서 “이번 방귀는 제가 뀐 것으로 하겠습니다.”



YS가 방귀를 뀌면=>민주계를 불러서 “느그들은 왜 안 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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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컨설턴트 / js@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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